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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자발적 막노동 2011. 11. 30. 20:33
출처: http://dlegongbuwarac.edupia.com/xmlView.aspx?sixid=011945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에 등장한, 어떤 해석이나 추상을 모두 없애 버리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사조.

 자연주의는 예술 표현에 자연 과학의 이론과 방법을 적용하려 한 사조이다. 즉, 물리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것만을 표현해 초자연적인 요소를 배제하는 것을 말한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에 등장해 아무런 선입견 없이 실험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을 통해 표현하면서 중요한 표현 이론이 되었다. 

 이삭줍기 자연주의의 특징은 아틀리에(Atelier) 안에서 작업하던 기존의 방법을 버리고 자연 속에서 대상을 직접 파악하여 자연이 주는 서정성을 표현한다는 점이다. 또한, 영국의 풍경화나 바르비종의 화풍은 실제 이상으로 자연을 아름답게 꾸미거나 하지 않았으며, 단지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과 흥미를 보여 주었다. 

 그들은 풍부한 자연 속에 젖어들면서 미묘한 빛이나 맑은 공기가 가득 찬 풍경, 그리고 사물 등에서 느껴지는 멋스럽고 그윽한 느낌들을 분위기 있는 풍경화로 표현하였다.

 자연주의의 작가들은 후에 인상주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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