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없는 家

탄핵은 반드시 된다. 뭘 믿고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지..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 참여를 강제할 수 없지만,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들이 내란 주동자 탄핵을 위한 회의장을 박차고 나온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그들 또한 표가 필요한 시점에서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함을 강조한다. "국민의 힘"을 해체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이들은 신당을 만들 수도 다른 당에 기어들어가서 정치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 그렇기에 개개인을 기억해야한다. 김재섭 의원과 윤상현 의원의 대화가 들려왔다. ㅋ 역시 민중을 개돼지로 알고 있다.정치활동 길게 할 생각이었을텐데.. 난 그들의 가는 길에 발목 꺾이게 자갈 좀 깔아두려한다. 당을 기억해야 하는 시대가 아니다. 당이야 다시 만들면 그만.개개인을 기억하고 우리가 스스로 개돼..

출산 이슈로 정치적으로 말이 많다. 노무현 정권때부터 걱정했던 이슈를 이제야 슬슬 체감이 되는 모양이다.하지만, 진행하는 정책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난, 개인적으로는 직업도 있지만 무엇보다 집이 문제라고 생각한다.어려서 학교 다닐 때 의식주가 인간의 삶에 중요한 부분이라 배웠다.  찬찬히 생각해 보자.의: 옷이다. 요새 옷은 경제력을 갖춘 이를 위한 값비싼 옷부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저렴한 옷도 지천으로 널려있다. 선택의 폭이 넓다.식: 먹거리다. 먹거리 아무리 비싸도 집보다 저렴하고 매끼마다 선택할 수 있다. 이 또한 저렴한 것부터 비싼 것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음식으로 장난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나 독을 넣지 않는 한 그에 대한 타격이 집의 유무와 비할 바가 아니다.  먹거리에 머..

참 대~단한 사람이다. 세상 사람 모두가 등을 돌린다면 그 보다 무서운 것이 없을텐데, 이 사람은 전혀 두려움이 없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려면 다 저래야 하는 건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우리나라 대통령들. 같은 '이'씨라는 것이 너무 수치스럽다. 이름이라도 바꿀 생각 없나... 여튼 잘 사세요, 없는 사람들 빼먹어가면서.. 생각해보니 진정한 빈대인생이네. 왕빈대 ㅋㅋ 내가 쫌 보태주죠 이히히...

번 일본의 역사에서 제후가 다스리는 영지 1만석 이상의 소출 영토를 보유한 봉건영주인 다이묘가 지배한 영역과 그 지배기구 상대문학 약 나라 시대까지의 일본 문학의 역사 쇼군 세이이타이쇼군 일본의 영외관 장군직 중 하나 형식적으로 천황에 의해 임명된 신하 현실적으로 조정, 통제 하는 일본의 실질적 통치자 외국에서는 세이이타이쇼군을 국왕으로 간주하는 것이 통상적 에도 시대까지 최고 권력자의 직책으로 존재, 메이지 유신 이후 폐지 막부 쇼군의 원정시의 본진을 가리키던 말 실질적으로 무가 정권의 정청 무가 정권 자체를 가리키게 된 것은 에도 시대 중기 이후의 일 가마쿠라 막부, 무로마치 막부, 에도 막부 엔카 일본 대중 음악 장르의 하나 일본인 특유의 감각이나 정서에 기초한 장르 남녀간의 슬픈 사랑을 그리는 경..

영국의 자유시 운동 일상의 적확한 용어에 의한 운율에 중점을 두고 명확한 심상의 표현 도모 애매한 일반 관념을 피하고 하나의 형상을 표현

시경 중국 최초의 시가집 공자가 제자 교육을 위해 주나라의 정치형태와 민중의 수용태도,문학,교육을 위해 편집 처음에는 시(詩)라고만 불림. "시"라는 말의 어원 주나라때 편찬. 주시(周詩)라고 하다가 당나라때 오경의 하나에 포함되면서 시경이라 불림 서경 중국 유교의 5경(五經) 중 하나.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 주나라의 정치철학을 상세하면서도 구체적으로 말한 제일의 자료 전국시대에는 공문서라는 의미로 "서(書)"라 부름 한나라때 유학자는 존중하고 숭상해야 할 고대의 기록이라는 뜻으로 "상서(尙書)"라함 3000편, 현재 고문(古文) 25편, 금문(今文) 33편(진시황의 분서갱유) 악부시 북방적인계통의 시가와 남방적인 시가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새로운 형태 한 시대의 시가양식 신흥지식인계층에 의해 의도..

출처: http://dlegongbuwarac.edupia.com/xmlView.aspx?sixid=011836 제1차 세계 대전 직전에 이탈리아에서 일어나 파리로 파급된 기성의 예술을 '과거주의'라 하여 반대하고, 현대 물질 문명의 역동적인 느낌과 속도감을 새로운 미로써 표현한 예술 운동. 미래주의는 1909년 이탈리아의 시인 마리네티(Filippo Tommaso Emilio Marinetti, 1878~1944)의 '미래주의 선언(Manifeste de Futurisme)'을 통해 시작된 과격한 예술 운동으로, 물체의 운동과 속도의 시간성을 동시에 표현한 미술이다. 마리네티가 작성한 '미래주의 선언'에서 기상천외한 주장과 함께 속도의 미를 칭송하였으며, 젊은 예술가들은 용기를 가지고 반항해야 한다고 ..

이해조(동농, 열재, 필명-우산거사, 1869. 2. 27. ∼1927. 5. 11.) 일제 강점기 언론인, 소설가 신소설의 창시자 "제국신문", "황성신문", "매일신보"에 소설 연재 춘향전, 심청전, 별주부전(고대 소설) -> 옥중화, 강상련, 토의 간(신소설)로 작성 안국선(1878 ~ 1926) 구한말의 작가, 청도 군수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포함 금수회의록, 공진회 염상섭(횡보, 1897. 8. 30. ~ 1963. 3. 14.) 소설가 일본 유학 시절 3·1운동 가담 1920년 "폐허"동인에 가담하여 문학의 길로 들어섬 "표본실의 청개구리" - 한국의 첫 자연주의 소설 김동인, 현진건과 함께 자연주의, 사실주의 문학 전파 현진건(빙허, 190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