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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없는 家
출산 이슈 본문
출산 이슈로 정치적으로 말이 많다. 노무현 정권때부터 걱정했던 이슈를 이제야 슬슬 체감이 되는 모양이다.
하지만, 진행하는 정책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난, 개인적으로는 직업도 있지만 무엇보다 집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어려서 학교 다닐 때 의식주가 인간의 삶에 중요한 부분이라 배웠다.
찬찬히 생각해 보자.
의: 옷이다. 요새 옷은 경제력을 갖춘 이를 위한 값비싼 옷부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저렴한 옷도 지천으로 널려있다. 선택의 폭이 넓다.
식: 먹거리다. 먹거리 아무리 비싸도 집보다 저렴하고 매끼마다 선택할 수 있다. 이 또한 저렴한 것부터 비싼 것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음식으로 장난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나 독을 넣지 않는 한 그에 대한 타격이 집의 유무와 비할 바가 아니다.
먹거리에 머리카락이 나오거나 벌레가 나오는 것이 불편하고 짜증나는 일이긴 하지만, 생존과 출산처럼 인생을 걸만큼의 이슈가 아님은 확실하다.
주: 집이다. 출산이슈의 근본적 원인이라 본다.
전세 사기로 청년들이 받은 타격은 삶을 되돌아볼만큼 엄청난 타격임에도 판결들을 보면 한심하다.
집이 불안정하다. 내가 몸뉘울 곳이 없다는 것은 상당히 마음이 불안한 일이다.
단지 집을 준다고 만족할 사람들이 아닐지라도 뭐가 되었든 몸을 쉴 곳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제공된 집이 마음에 들지 않을까 염려된다면 정부가 좋아하는 공익광고와 SNS를 열심히해서 그런 사람들을 계몽하도록 노력도 해야하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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